오늘은
엔비디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는
게이밍,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메타버스에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가는
발행일 기준으로
1달 사이에
9%가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730조 정도입니다.
엔비디아 사업 개요
엔비디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3년은
AMD와 인텔이
비메모리 시장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시기였는데요,
엔비디아는
시장에 처음
GPU를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쿠팡,
마켓 컬리, 무신사에 투자했다고
알려진
세콰이어 캐피털 투자를
받으며 1993년에
창업하였습니다.
창업자는
AMD 출신 엔지니어이신
젠슨 황이라는
분입니다.
현재도 이 분이
엔비디아를 경영하고
계시고요^^
CPU와 GPU의 차이는 무엇일까?
CPU와 GPU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
찾아보았습니다.
CPU는
어려운 데이터를
2개에서 3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반면에
GPU는
쉬운 데이터를
다량으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장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CPU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수학 선생님이며
GPU는
빠르게 사칙연산 작업을
하는 30명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장점
엔비디아는
기업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주력 사업인
GPU가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반면에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서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의 대해서 알아봅시다!
엔비디아의 사업 전략
먼저 엔비디아의
과거 사업 전략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과거 게이밍 시장을
장악할 때
개발자를 불러놓고
개발자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가지고
무엇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개발자들이
엔비디아의 GPU에
익숙해졌으며
엔비디아의 GPU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AI와 메타버스 시장에서도
엔비디아는
같은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메타버스 시장에
선두주자 빅 태그 기업인
메타(구 페이스북)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생태계 안에서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연구해
소비자들을
자신들의 생태계에
가둘 그런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무엇인가?
엔비디아는
제가 위에서
설명한 전략을 통해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옴니버스'입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디자인, 자율주행,
로보틱스, 제조 등
다양한 분야 즉
모든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무언가를 만들기 전에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 세계에서
시뮬레이션해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서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 또한 감소되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라면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1년 구독료는 약 9000달러이며
이는 개발자 2명과
리뷰어 10명을 기준으로
구독하게 됩니다.
엔비디아 미래 주가 전망
메타 플랫폼 스 (구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거대 빅 테크 기업들이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엔비디아의 매출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메타버스 시장이
매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메타버스 즉
가상세계가
끝없이 개발되고
연구될 수 있다는
무한한 잠재력 속에서
엔비디아의
영업이익은 매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주가 또한
꾸준히 증가하겠죠?
참고로
엔비디아는
2020년 대비
2021년에
영업이익이 약
60% 정도 상승했는데
주가 또한
64% 상승했습니다 ㅎㅎ
역시 알면 알수록
신기한 주식이네요~~
이상 제 의견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낸 글이므로 투자를 하기 전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무단 배포는 하지 말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