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메타버스의 정의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meta와 세계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이 단어는 1992년의 탄생하였는데요, 탄생 배경을 얘기하자면 스노 크래시라는 소설책에서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는 단어로 소개되었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메타버스의 필요성

 

 

메타버스가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비용을 최소로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약 메타버스 안에서 만나 회의를 하고 회사 일을 한다면 우린 현실 세계에서 회사에 갈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부동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셈이 되죠. 다른 한 가지는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 한 명이 미국으로 이사를 갔다고 생각해봅시다. 가족을 만나러 한국으로 귀국을 하려면 최소 반나절은 걸리게 됩니다. 만약 메타버스 속에서 가족을 만나면 이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장점

 

 

메타버스의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메타버스 속에서는 모두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게임과도 굉장히 비슷한데요, 한 공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즐기는 것은 메타버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의 단점

 

 

메타버스의 단점은 현실 세계의 무뎌진다는 점입니다. 가상세계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데로 생활하고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현실 세계에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가상 세계에 빠져 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 사는 것이 행복했던 사람도 가상 세계에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면 우리가 게임 중독이 되는 것처럼

가상 세계 중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의 큰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관련 기업

 

 

크게 엔비디아와 메타 플랫폼 스(구 페이스북)이 현재 메타버스의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련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어 아래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 주가와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