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최적화되면 생기는 현상 (현실적인 블로그)

 

 

 

안녕하세요 주식을 좋아하는 K워런 버핏입니다...ㅎㅎ 요즘 블로그의 흥미가 떨어져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틀 전부터 이 블로그가 다음에서 최적화가 되어서 다시 글을 쓸 명분이 생긴 거 같네요!! 

 

오늘은 티스토리 40일 만에 최적화된 제 블로그가 최적화 전 후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고 40일 된 블로그는 어떨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방문자 수'입니다. 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카카오 뷰를 통해서 외부 유입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 유입을 통해서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은 장기간으로 보면 검색을 통해서 유입되는 직접유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카카오 뷰 연동을 해지했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30명씩 들어오던 방문자 수가 카카오 뷰 연동을 끊자마자 0명으로 줄었습니다. 그 뒤로 30개의 게시물을 작성했는데도 불구하고 약 40일 동안 많으면 3개 적으면 0명까지도 방문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상승세가 없었습니다. 40일이 되던 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10명이 늘었습니다. 이때 저는 약 2주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았고 그저 블로그를 유지하기만 했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 제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보니 사이트 영역에서 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검색되기 시작했고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제 블로그가 다음 사이트 영역에서 검색이 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최적화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최적화 이틀째인 날엔 방문자 수가 약 20명 정도로 늘었습니다. 만약 저보다 방문자 수가 낮거나 1달도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셨다면 꾸준히 1달에서 많게는 저처럼 40일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분명히 방문자 수가 늘어나 블로그에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심리적인 변화

 

확실히 방문자 수가 0명에서 바로 20명까지 늘어나다 보니까 매우 기쁩니다. 뭔가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다시 굳게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제 블로그가 저품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문서량은 적고 검색량은 많은 황금 키워드를 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 에드센스가 2번 탈락되긴 했지만 다음 최적화로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ㅠㅠ 만약 황금 키워드를 사용한 블로그 게시물이 많아지면 방문자 수가 저절로 늘어날 것이고 에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블로그에 더 열정을 쏟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5주 차의 조언

 

저는 아직 에드센스가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가 최적화되기 전까지는 제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져서 방문자수가 적게 나오는 건지 매우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에서 최적화되고 나니 검색을 통한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검색 유입이 없거나 저처럼 하루에 0명에서 3명 이하로 매우 적은 방문자 수로 인해서 티스토리를 포기하려고 하신다면 딱 저처럼 40일만 버티신다면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인 티스토리를 열심히 합시다. 만약 열심히 해 블로그가 커진다면 나중에는 본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이상 제 의견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낸 글이므로 투자를 하기 전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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