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주변에서 자주 쓰는 물건의 회사 주식을 보유해라
이유는 간단하다. 이 회사의 물건이 잘 팔리는지 내 눈으로 매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쟁자가 나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이 회사의 브랜드 밸류(가치)를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내 주변 사람들은 삼성폰보다 애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애플을 더 선호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나는 아이폰을 샀고 현재 1년정도 아이폰을 쓰고 있는 중이다. 쓰고나니 이유를 알 것같다. 애플은 모바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아이폰 생태계 내에서 가능하게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결제와 사이트 로그인을 지문인식을 통해서 가능하게 하고 있다.
2단계 : 회사의 재무제표를 확인해라
내가 자주 쓰는 물건을 찾았다면, 한국 주식은 dart라는 사이트를 통해, 미국 주식은 sec라는 사이트를 통해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재무제표에서 중요하게 봐야될 부분은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 현금흐름표, per, roe, pbr 등이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고 있는지, 부채는 매년 감소하는지, 현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per가 너무 높지는 않은지, roe가 높은지, pbr이 낮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3단계 : 경영진을 확인해라
물론 경영진이 멍청해도 사업의 지장이 없는 사업이라면 경영진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예시 : 코카콜라). 하지만 회사의 운명은 경영진이 좌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같은 경우에는 글귀와 사진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동영상 플랫폼을 놓치면서 큰 돈을 벌 기회를 잃었다. 그 후에 마크 저커버그는 회사의 방향성을 메타버스로 돌렸다. 메타버스가 미래의 먹거리라고 생각한 것이였다. 만약 마크 저커버그의 상상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그와 동업해라 즉 메타(옛 페이스북)의 주식을 사라.
4단계 : 남의 말 듣지 말기
1,2,3단계 모두 통과했다면 이 기업의 주식을 사면 된다. 만약 남들이 이 주식을 사면 안된다고 말한다면 가볍게 무시해라. 왜냐하면 당신에게 주식을 사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기 때문에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이다. 차라리 그 시간의 경영진의 사업보고서를 읽고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5단계 : 오래오래 투자해라
여기서 오래오래는 1년이나 5년을 투자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사업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성장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을 이해하고 10년 이상을 기다려라. 그럼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면 되는가라는 고민을 할 수 있다. 정답을 꾸준히 주식을 사는 것이다. 꾸준히 주식을 사다보면 어느날은 주가가 너무 쌀때가 있다. 바겐세일 찬스다. 감사하게 1주 살 돈으로 2주를 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 댓글과 하트도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실히 댓글의 답변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행복하게 투자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