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는 사람이 사라고 하는 주식은 듣지도 않는다. 어차피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주식을 오늘 사더라도 언제 팔아야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워렌버핏은 이 때문에 내가 이해하는 주식을 사라고 말한다. AI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AI 기업의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한다. 내 친구의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도 모른채 동업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만큼 수익 실현을 할려면 배당금으론 수익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우리가 제일로 생각해야될 부분은 시세차익이다. 오늘 100만원인 주식을 10년뒤에 1000만원이 된다면 난 부자가 될 것이다. 이런 기업을 고르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익이 현재보다 10배 날 기업을 찾으면 된다.(같은 PER로 거래된다고 가정했을때) 맥도날드와 같은 기업도 10배이익이 났기 때문에 주가도 10배가 올랐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마음에 드는 주식이 있다면 시가총액을 보지 말고 이 기업의 미래 시가총액을 계산해보자. 예를 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테슬라의 한 달 fsd 구독료는 24만원 정도다. 미래에는 고도화된 자율주행기술이 필요하기에 구독료는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현재 돌아다니는 자동차 20억대 중 2억대만 테슬라의 fsd를 구독한다면 미래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현재보다 10배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워렌버핏은 내가 아는 기업,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주가 증가, 시가총액을 보지 않고 미래 시가총액 계산해서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해보기를 통해 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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