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의 드디어 m1 칩이 탑재되어 이전 세대 아이패드보다 더 빠른 속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른 아이패드보다 작은 않은 크기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색상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색상인 스페이스 그레이만 재출시되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 에어5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현존하는 애플 제품 색상 중 가장 이쁘다고 평가받는 색상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의 단점은 바로 기스입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 아이폰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은 다른 색상에 비해 기스가 많이 나고 쉽게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의 장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 색상 중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가장 중고 가격이 떨어지지않고 가격 방어가 잘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색상을 이쁘다고 생각하고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감가가 적습니다.
만약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하판 보호 필름을 붙혀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제품 기스는 하판에 생기기 때문에 하판 보호 필름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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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아이패드 에어5 스타라이트 색상은 스타라이트라는 이름처럼 밝은 편에 속하는 색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5 색상 중 흰색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나온 스타라이트 색상은 흰색보다는 훨씬 고급진 색상이며 이쁘다는 후기가 많은 색상입니다.
핑크
아이패드 에어 5 핑크 색상은 기존 아이패드 10세대 핑크 색상보다 더 연한 색상입니다. 기존 아이패드 10세대 핑크에 경우 너무 진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아이패드 5세대의 경우 연한 핑크색에 속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에어 5 핑크가 훨씬 이쁘다고 느껴집니다.
퍼플
아이패드 에어 5 퍼플 색상을 고려하시는 분들 중에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도 같이 구매하길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대부분 무난하게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퍼플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만큼 매우 인기 있는 색상 중 하나입니다.
블루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5 블루 색상에 경우 다른 출시모델 블루 색상보다 더 진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번 색상이 더 이쁘다고 생각듭니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의 색상은 신비로우면서 약간 영롱한 바다의 색상을 담고 있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매우 이쁜 색상입니다.
아이패드 에어5 크기 비교
현재 애플에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9세대, 10세대, 에어 5세대, 프로 4세대, 프로 6세대, 미니 6세대의 인치와 대각선 길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10세대가 크기가 같으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와는 약 0.4cm로 아주 미세하게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 가로 세로 크기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표를 통해 가로 세로의 길이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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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 성능
아이패드 에어5 성능이 이전 세대보다 더 좋아진 이유는 바로 m1 칩이 탑재되었기 때문입니다. m1 칩은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칩으로 인텔의 cpu 성능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1 칩의 성능은 상상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는 모든 시스템을 그전 모델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색재현을 정말 뚜렷하게 해 줍니다. 기본형 아이패드 9세대와 10세대에는 장착되어 있지 않은 반사 방지 코딩도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카메라는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아이패드 프로와 버금가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에는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아이패드 에어 5의 카메라 성능이 뒤쳐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후면 카메라에는 12mp 와이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의 카메라 1080p 동영상만을 촬영할 수 있는 것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이전 세대 아이패드 에어 4와 동일한 7538mA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m1 칩의 엄청난 배터리 효율 때문에 이전 세대보다는 확실히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 사용 후기
아이패드 에어 5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후기를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사율 60hz의 주사율이 별로라고 말씀하시지만 저의 경우 주사율 60hz만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소화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주사율 120hz인 제품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에어5를 사용하면 약간의 역체감이 되는 부분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반 아이패드만큼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볼륨 버튼이었습니다. 원래 우리가 익숙했던 볼륨 버튼 방식에서 화면 전환이 되었을 때 볼륨 버튼이 화면 전환 방향에 맞춰 바뀌는 현상은 저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익숙해지면 편한 기능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적응하지 못했고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아이패드 제품들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점은 사용하면 할수록 놀랐습니다. 무게는 다른 제품보다 가벼우면서 m1 칩을 탑재한 성능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또한 애플의 스피커답게 스피커의 품질도 뛰어나 영화 시청이나, 음악을 들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색상은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가 가장 이쁘며 10.9인치라는 적당한 크기와 m1 칩의 성능도 매우 만족스러웠으니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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